메인 컨텐츠
AESTHETIC SURGERY자주하는질문
투시윤곽은 광대수술 후 볼처짐이 왜 없죠? | |||||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7-02-12 02:13 | 조회수 | 15,802 |
광대축소 수술 후 볼처짐의 원인을 생각해 보면 간단합니다. 볼처짐의 원인은 다음의 두 가지입니다. 이 두 가지를 확실하게 차단하면, 볼처짐은 절대 오지 않습니다. 1. 남는 살의 처짐 (수술 직후부터 발생) 수술시야를 확보하고 플레이트(금속판)와 스크류(나사못)를 박기 위하여 광대뼈와 볼살을 박리(분리)하는 과정이 문제입니다. 박리 후 뼈만 줄이고 남는 살을 다시 덮으면, 볼살이 처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귤 껍질을 벗긴 후, 알맹이만 축소하고 남는 껍질로 다시 덮어 두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볼살 리프팅을 병행하기도 하는데, 리프팅의 효과는 영구적 이지 못합니다. --> 수술시 광대뼈와 뼈 바깥 쪽 볼살을 박리(분리)하지 않고, 뼈의 안 쪽으로만 접근하여 절골하면, 절골편이 이탈되지 않는 한 뼈에 원래대로 붙어 있는 볼살만 따로 처질 수는 없 습니다. 즉, 귤의 껍질을 벗기지 않고, 껍질 채 눌러서 축소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뼈에서 볼살을 벗겨 내지 않고 뼈를 보려면 당연히 투시촬영이 필요합니다. 2. 절골편의 이탈 (수개월에서 수년간 진행) 절골편과 관골체부의 접촉면이 불충분한 상태에서 단순히 스크류(나사못)와 플레이트(금속 판)에만 의존하여 고정하면, 음식물 저작에 따른 교근수축에 의하여 절골편(뼈조각)이 관골 체부(몸통뼈)에 유합되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져, 볼살과 함께 처집니다. --> 절골편과 관골체부의 접촉면을 100% 확보하고, 1mm 두께의 피질골을 남겨 두어, 뼈 자 체의 지지력을 보존하면, 스크류(나사못)을 박는 고정법보다 훨씬 더 튼튼합니다. 이 역시 물론, 정확한 두께의 피질골을 남기고 절골하기 위해서는 투시영상을 보면서 절골 해야 하므로 투시촬영이 필요합니다. 위의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면, 볼처짐이 올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