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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셀카 같은 얼굴형을 위한 광대축소수술, 관건은 '절골위치'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12-22 11:02 조회수 13,314

 




 

최근 자신의 스마트폰 셀카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성형을 하고 싶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다양한 어플과 효과로 보정된 사진처럼 모난 곳 없이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얼굴형을 갖추고 싶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의 경우 동양인의 특징인 큰 광대뼈를 없애 갸름하고 작은 얼굴형을 갖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다. 

 

큰 광대뼈는 강하고 억센 인상을 줄 뿐만 아니라 얼굴을 넓어 보이게 하는 주범이다. 평소 셀카를 찍었을 때 거울을 보면서 느꼈던 것보다 얼굴이 더 확대된 것처럼 나온다고 느낀다면 광대뼈가 원인일 확률이 높다. 평면사진 이미지에서는 광대뼈의 굴곡이 구현되지 않아 얼굴이 한결 크게 보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광대뼈는 크게 앞광대가 발달한 경우, 옆광대가 발달한 경우, 앞광대와 옆광대가 동시에 발달한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이를 보정된 사진과 같이 매끄러운 얼굴라인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개개인의 광대뼈 발달 형태와 취향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알맞은 광대뼈 수술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광대뼈의 불유합을 걱정하여 금속고정물을 사용하는 고정법을 고집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광대축소수술 시 가장 신중해야 할 것은 고정법이냐 비고정법이냐를 떠나서, 완전절골법이냐 불완전절골법이냐가 중요하다. 전자는 절골된 뼈의 지지력을 완전히 상실하므로 고정을 해야만 겨우 유지되지만, 후자는 뼈 자체의 지지력을 보존하므로 고정을 하지 않아도 튼튼하다. 물론, 정확한 수술이 전제되어야 한다. 또, 광대축소수술에서 축소가 진행되어야 하는 부위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가장 돌출된 부위다. 이 부위를 정확하게 축소해야 실제로 얼굴 폭이 좁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국인의 경우 정면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돌출부는 옆광대의 중간쯤인 경우가 많다. 이처럼 옆광대가 발달했다면 관골궁의 절골 위치는 가장 돌출된 중간 위치와 악관절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뒤쪽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 광대돌출이 그대로 남아있게 되거나 수술 후에도 귀 근처로 갈수록 넓어지는 얼굴형이 되므로, 적절한 절골 위치를 판단할 수 있는 숙련된 전문의의 수술이 필수다.

 

광대축소 시 관건은 뼈를 많이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돌출부를 정확하게 절골하여 이동시켜야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수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비전문가의 카더라를 믿기보다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법을 결정하기 바란다.

 

도움말: 압구정 미병원 이희중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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