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코리아=김수민 기자) 갸름하고 균형 잡힌 얼굴형이 중요한 미의 기준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얼굴형 콤플렉스를 지닌 사람들 사이에서 안면윤곽, 광대축소수술 등 의료서비스가 콤플렉스 해소의 대안으로 소개되고 있다.
광대축소수술은 불필요한 얼굴뼈를 다듬어 부드러운 얼굴 라인을 만드는 수술로 얼굴이 작고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과거와 다르게 최근에는 매우 적은 부분 절개만으로도 부드럽고 작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짧은 휴가, 연휴를 이용한 안면윤곽 광대축소수술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6년간 안면윤곽수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온 압구정 미병원에서는 기존 안면윤곽수술의 위험성을 대폭 낮춘 수술법인 ‘투시윤곽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수술 중 디지털 방식의 3차원 투시영상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진행되기 때문에 시시각각 변하는 안면골 형태와 뼈 속 신경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압구정 미병원의 이희중 원장은 “0.5cm의 입안 최소절개로 피부와 광대뼈를 전혀 분리하지 않는 ‘무박리 수술법’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하며 “이는 회복 후 볼처짐 현상이 없고 피부 탄력이 유지될 수 있는 수술법”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압구정 미병원에서 지난 16년간 연구, 진행해온 투시윤곽수술은 수술부터 회복까지 3~5일의 짧은 기간에 가능해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압구정 미병원은 수술 당일 마취과 전문의 상주와 1:1 전담마취를 원칙으로 해 안전을 위한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완벽하게 갖춰져 있으며, 담당 의료진이 수술 전부터 이후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