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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의료관광 가능성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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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0-05-28 17:53 | 조회수 | 5,987 |
한류 의료관광 가능성은?
기사입력 2010-05-28 10:13 한류 의료관광 가능성은? (서울=연합뉴스) 국내 미용 성형 기술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은 뜨겁습니다. 그러나 국내 실적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어서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해 보입니다. 보도에 이경태 기잡니다. 강남에 위치한 한 대형 성형외과 병원. 심심치 않게 걸려오는 중국인 환자들의 성형 문의 때문에 중국어 통역이 가능한 상담 직원을 배치했습니다.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에 한국 성형에 관한 키워드를 검색해 직접 병원측에 문의를 해오는 것입니다. 급기야 병원측은 계속되는 중국 성형학회의 초청에 못이겨 중국 성형외과들을 상대로 한국의 안면윤곽술에 대한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습니다. <이희중 미병원 원장> 혼혈 한국인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미 풋볼 수퍼스타 하인즈 워드가 방한하면 꼭 찾는 곳도 한국의 피부 미용 클리닉입니다. 효자로 소문난 워드는 자신뿐만 아니라 어머니까지 꼭 대동하고 병원을 찾습니다. 한국의 미용 성형은 가격 경쟁력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수요자의 성향을 잘 파악한 점이 인기를 끄는 비결입니다. 지방이식술이나 눈 코 성형 등은 시술 사례가 많은 만큼 풍부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신동진 티아라성형외과 원장> 그러나 아직 한국의 미용성형이 가진 잠재력에 비하면 그 성과는 턱없이 미미한 수준입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현재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해 해외네트워크를 구축한 비율은 35.1%에 불과하고 이 중 독자적으로 해외네트워크를 구축한 병원은 19.9%에 불과합니다.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전담 부서를 갖춘 병원도 18.3%에 불과하고 계획이 없다는 응답도 34.6%나 됐습니다. 외국인 환자 유치가 시행된 후 1년이 지났지만 아직 기대만큼의 성과를 얻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우종 한국무역협회 연구원> 전문가들은 향후 1~2년이 국내 의료관광의 토대를 닦는 중요한 시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부 정책과 업계의 마케팅 전략이 보다 적극성을 띠어야 할 시점이 임박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이경태입니다. (편집=이재호)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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