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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THETIC SURGERY常问问题

Q. 최소절개 턱수술시 깎인뼈들은 어떻게 되나요?
Q. 투시윤곽은 광대수술 후 볼처짐이 왜 없죠?
└ A.

광대축소 수술 후 볼처짐의 원인을 생각해 보면 간단합니다.

 

볼처짐의 원인은 다음의 두 가지입니다.

 

이 두 가지를 확실하게 차단하면, 볼처짐은 절대 오지 않습니다.

 

 

1. 남는 살의 처짐 (수술 직후부터 발생)

 

수술시야를 확보하고 플레이트(금속판)와 스크류(나사못)를 박기 위하여 광대뼈와 볼살을

 

박리(분리)하는 과정이 문제입니다. 박리 후 뼈만 줄이고 남는 살을 다시 덮으면, 볼살이

 

처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귤 껍질을 벗긴 후, 알맹이만 축소하고 남는 껍질로 다시 덮어

 

두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볼살 리프팅을 병행하기도 하는데, 리프팅의 효과는 영구적

 

이지 못합니다.

 

--> 수술시 광대뼈와 뼈 바깥 쪽 볼살을 박리(분리)하지 않고, 뼈의 안 쪽으로만 접근하여

 

절골하면, 절골편이 이탈되지 않는 한 뼈에 원래대로 붙어 있는 볼살만 따로 처질 수는 없

 

습니다. 즉, 귤의 껍질을 벗기지 않고, 껍질 채 눌러서 축소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뼈에서 볼살을 벗겨 내지 않고 뼈를 보려면 당연히 투시촬영이 필요합니다.

 

 

 

 

2. 절골편의 이탈 (수개월에서 수년간 진행)

 

절골편과 관골체부의 접촉면이 불충분한 상태에서 단순히 스크류(나사못)와 플레이트(금속

 

판)에만 의존하여 고정하면, 음식물 저작에 따른 교근수축에 의하여 절골편(뼈조각)이 관골

 

체부(몸통뼈)에 유합되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져, 볼살과 함께 처집니다.

 

--> 절골편과 관골체부의 접촉면을 100% 확보하고, 1mm 두께의 피질골을 남겨 두어, 뼈 자

 

체의 지지력을 보존하면, 스크류(나사못)을 박는 고정법보다 훨씬 더 튼튼합니다.

 

이 역시 물론, 정확한 두께의 피질골을 남기고 절골하기 위해서는 투시영상을 보면서 절골

 

해야 하므로 투시촬영이 필요합니다.

 

 

위의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면, 볼처짐이 올 수 없습니다.

 

 

Q. 안면윤곽수술은 어떤 마취를 하나요?
└ A. 마취는 수술부위, 수술방법, 수술시간, 환자분의 특이사항에 따라
적용되는 마취의 종류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마취는 크게 부분마취(국소마취), 수면마취, 전신마취로 나뉩니다.

부분마취는
주로 눈성형에 적용이 되는 것처럼
환자의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수술부위만을 마취하게 됩니다.

수면마취는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잠시 환자분을 잠재우는 마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로 광대축소수술, 이마볼륨수술, 무턱수술처럼 출혈이 적으면서,
수술시간이 1시간내외인 수술에 적용됩니다.

마취가 진행되는 동안 환자분께서는 통증은 물론
수술과정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 마취중에 깨어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수술자가 마취제의 농도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병원에서는 수술중 환자분의 마취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다중 분광 뇌파 센서를 보유하고 이를 적용하여, 마취중에 깨어날 일이 없습니다.

다중 분광 뇌파 센서는 마취제의 남용을 예방하고,
수술중 각성을 예방하므로 미병원에서의 마취는 안심하셔도 됩니다.

전신마취는
수술전 검사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며,
하악부 출혈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적용됩니다.

전신마취는 만의 하나, 출혈로 인한 기도폐쇄 가능성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도확보가
확실하므로,턱수술에 있어서 가장 안전한 마취입니다

따라서 턱축소수술에 전신마취가 적용되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1인 책임 전담 마취로 이루어지므로
미병원에서 안심하시고 턱 수술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Q. 원하는 부위만 축소할 수 있나요?
└ A. 전문가가 보아서도, 수술을 계획하고자 하는 부분이 과하게 크거나 돌출되었다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얼굴형에서 인접하고 있는 다른 부위와 적절한 조화를 이룰때는
축소를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수술을 희망하는 부위보다 오히려 다른 부위가 더욱 크고, 돌출되었다면,
축소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위 경우에 해당되더라도 꼭 수술을 하고자 하신다면, 다른 부위와 함께 축소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광대축소만 할 때는 광대축소후에 상대적으로 턱이 더욱 넓어 보이며,
턱축소만 할때는 상대적으로 광대가 더욱 더 커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안면윤곽에 있어서는, 특정 부위의 절대적인 크기나 모양보다는,
각 부위와 이목구비와의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한 상대적인 비율이 더욱 중요합니다.

전체적인 얼굴형을 망치면서까지 수술할 수는 없는 일이기 떄문입니다.


단, 수술자도 환자분의 개인적인 취향을 참고하지 않을 수 없기에,
전체적인 균형을 고려하면서도 특정 부위만을 축소하는 몇 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면에서 턱이 더욱 넓은 환자가 광대의 돌출만 호소할 경우에는
가능하면 옆광대의 축소를 제한하게되며,
광대가 상대적으로 넓은 환자가 턱의 각진 모습이 불만인 경우에는
턱의 정면효과를 제한하고 하악각의 돌출을 중점적으로 축소합니다.


안면윤곽에 대한 고민을 갖고 내원하시는 환자들 중에서,
거울을 아주 가까이에서 보며, 자주 거슬리는 부위에만 시야를 국한시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러나, 앞머리를 올려 이마를 완전히 노출시키고,
전체적인 얼굴형을 보려고 노력해야만, 수술부위 결정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안면윤곽수술은 절대적인 기준도 물론 중요하지만,
상대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하는 것이 보다 높은 만족도와 완성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Q. 누구나 얼굴이 작아질 수 있을까요?
└ A. 모든 얼굴이 수술로써 작아질 수는 없습니다.

물론, 턱이나 광대를 축소한 후, 정확한 얼굴의 부피를 측정한다면,
어느 정도는 줄어 있겠지만, 얼굴이 작아졌다라고 첫 눈에 느낄 수 있는 정도의 많은 축소는,
모두에게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전두부와 측두부, 즉, 이마와 관자놀이를 포함한 전체적인 두상이 작고,
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광대와 턱이 큰 경우에만, 큰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광대보다 이마와 관자놀이가 넓은 환자에게 광대 축소를 한다고 가정하면,
얼굴이 작다는 느낌보다, 이마가 넓다 또는, 머리가 크다는 느낌이 먼저 올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성형외과적 수술로써 두상까지 작게 할 수는 없습니다.

신경외과적 수술에서 두개성형술이 있지만, 미용목적으로 시행하지는 않습니다.

이처럼, 이마, 관자놀이나 두상에 비하여 광대 또는 턱이 과하게 크지 않은 얼굴형에 있어서는,
윤곽의 선을 다듬는 정도 이상의 기대를 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안면윤곽수술로써 축소할 수 있는 부위는, 광대와 턱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헤어라인교정을 포함한 전체안면축소술을 시행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커 보일 수 있는 이마를 좁혀 주는 효과를 얻기에,
안면윤곽 수술의 한계를 상당 부분 탈피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전체 안면 투시 윤곽술은 어떤 의미인가요?
Q. 얼굴이 위 아래로 너무 길어서, 길이를 줄이고 싶은데...누구나 가능할까요?
└ A. 누구나 가능하지 않습니다.

눈과 입 사이의 길이에 비하여, 턱의 길이가 조금이라도 과한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눈과 입사이의 상악골은, 길이를 줄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미용 목적의 수술이라면 더욱 어렵습니다.

상악을 줄인다면, 치아의 교합면 자체가 함께 상승해야 합니다.

물론, 본원에서 투시윤곽의 적용을 전체턱축소까지 확장하므로서,
잇몸 둘레의 전체를 절개해야만 하는 기존의 방법에 비하여,
훨씬 더 안전하고 자유로운 축소가 가능한 수술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축소가, 턱뼈(하악골)에 국한된 축소일 뿐입니다.

만일, 턱의 길이만 줄여서 얼굴 전체를 짧아 보이게 하려는 욕심으로 수술을 하게 되면,
눈과 입사이의 길이가 더욱 길어 보이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즉, 눈과 입사이의 길이에 어울리는 턱의 길이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성형외과 교과서에서는, 얼굴 각 부위의 이상적 표준비율을 제시하기도 하지만,
이를 모든 사람에게 적용한다면, 참으로 우스운 얼굴형이 나올 수 있습니다.

눈, 코, 입의 크기나 배열, 또는, 모발선의 높이나 넓이에 따라, 그 기준은 판이하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의 얼굴에는 각각, 그 얼굴에 어울리는 적당한 턱의 길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중안면부의 길이를 고려하지 않은 하안면부축소는 전체윤곽의 조화를 이루지 못합니다.

따라서, 턱의 상하 길이를 줄이는 목적의 전체턱축소의 경우에 있어서는,
가능하면, 직접 상담을 받은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판단이 됩니다.


Q. 얼굴이 길면서 턱, 광대가 돌출된 경우도 얼굴 길이를 줄일수 있나요?
Q. 최소절개법은 신경과 혈관을 보지 않고 수술하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하던데...?
└ A. 최소절개법은 신경과 혈관을 보지 않기떄문에 위험하다는 표현을
한번쯤 들어 보셨을텐데요..

그럼, 기존의 입안 긴 절개방법은 신경과 혈관을 눈으로 보면서 수술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또는, 불가능하지만..만일,
기존 방법에서 턱뼈를 따로 빼 낸 후, 손으로 뼈를 잡고 자른다면 분명히
입안 긴절개방법이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입안 긴절개 방법에서도 역시, 넓은 수술시야를 확보하지는 못 합니다.

환자의 입 안으로 접근하여 절개부위를 벌리고 기구를 넣은 후,
그 틈을 통해 눈으로 보면서 수술한다고 상상해 본다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그 정도의 열악한 수술시야는, 최소절개법에서 내시경을 이용하여도 충분히 확보됩니다.

더구나, 전체적인 안면골의 투시영상을 보면서 수술한다면,
더 이상의 좋은 조건이 없을 정도로 획기적인 방법입니다.

이것은, 꿈같은 이야기가 아니고, 실제로 본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수술방법입니다.

눈으로 직접 보고 수술하는 입안 긴절개방법으로 수술을 하였는데도,
엑스레이상 전체적인 균형이 전혀 맞지 않는 경우는 왜 일까요?

가장 유의할 점은, 입안의 긴절개방법에 있어서 긴 절개를 하는 이유가
눈으로 보기 위함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기구를 접근시키고, 절골된 큰 덩어리의 뼈를 통째로 빼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절개를 합니다.

원래, 미용성형수술의 영역에서는 눈으로 보기 위하여 큰 절개를 하지는 않습니다.

피할 수 없는 조직의 손상 및 출혈과 흉터 때문인데요.

날이 갈수록, 내시경을 이용한 절개의 최소화가 이루어지는 대세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코 미용수술을 할 때,
눈으로 보면서 수술하는 명분아래 콧등에 큰 절개를 가하여 수술한다면,
누가 코를 높이려 하겠습니까?

따라서, 코 수술 외에도, 대부분의 미용성형수술은
수술시야를 눈으로 직접 보면서 수술하지는 않습니다.


최소절개법은, 뼈를 꼭 톱으로 잘라서 덩어리째 빼 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다른 영역에서와 마찬가지로 윤곽수술에 있어서도 절개의 최소화에 성공한,
가장 진보된 방법입니다.

최소절개 윤곽수술시 사망률 0%가 이를 말해 증명해줍니다.

더욱이, 수술 중 전체안면 투시촬영과 병행된다면,
수술의 완성도와 축소의 정확성에서, 이를 능가할 방법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최소절개법은 턱의 정면효과를 볼 수 없나요?
└ A. 정면효과를가장 확실하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투시영상을 이용한 투시윤곽수술입니다.

수술중 투시촬영으로 한 쪽 뼈의 정면상 축소효과가 확실하게 보인후에야 상대측의 축소가 진행되므로,
타 의원에서 정면효과가 없다고 판단한 사례에서도 만족스러운 정면효과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턱의 크기에서는 정면효과를 무한정 줄 수는 없습니다.
물론, 기존의 입안 긴절개방법도 역시 다를 바 없지요.

턱뼈의 모양은 마치 얇은 판형태를 뒷쪽으로 휘어 놓은 것 같습니다.

즉, 정면에서 좌우폭을 축소 시키려면 이 판형태의 좌우 바깥쪽(피질골층)을 삭제해야 하는 것입니다.

최소절개기구로 뼈를 얇게 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지만,
턱뼈는 두 층의 피질골 사이로 감각신경이 주행하고, 골수층을 통하여 혈액공급을 받습니다.

즉, 해부학의 한계라는 이유로 인해 턱뼈를 한없이 얇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해부학의 한계는 그 어떤 수술방법이 되었건, 넘어서는 안되는 부분이며
어떤 수술부위가 되었건 수술중에 항상 적용되어야 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


경우에 따라 턱뼈 축소량에 한계로 인해 긴절개 통하여 교근을 절제하면,
심한 근육출혈로 인하여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방법에서도 뼈의 축소에 있어서는,
턱의 정면효과에 대한 과도한 욕심을 내지 않는게 좋습니다.

차라리, 비대한 교근(저작근)에 대하여, 교근절제보다 안전한,
보톡스나 고주파 또는 중주파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시영상을 이용한 최소절개법에서는,
기존의 피질골절제처럼 정면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귀 밑 바로 아래부분부터 절제를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정면에서 보이는 앞 부분을 포함하여 턱뼈의 강도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축소된 단면을 중심으로 효과가 있는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축소합니다.

이렇게 해야만, 수술 중 또는 수술후의 하악골 골절과 만성치통이 없습니다.

미용적 효과를 높이는 것보다 환자의 안전과 부작용의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Q. 광대축소 후 비고정으로 인한 볼처짐?
└ A. 최소절개법은 볼처짐 역시 최소화 합니다.

볼의 연부조직이 최종적으로 골막, 근육 등을 통하여 광대에 단단하게 부착되어 있는 상황에서,
뼈로부터의 골막 박리범위를 최소화 하고 필요한 터널만 확보하기 때문입니다.

살과 광대뼈사이에 있는 본래의 단단한 부착은, 기존의 고정에 사용되는 재료들 못지 않게 튼튼합니다.

그렇다면, 이를 인위적으로 파괴하지 않는 한, 절골된 골편은
이탈하지 않고, 위 아래의 구조물에 의하여 고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의 방법에서 볼처짐이 오는 이유는,
살이 광대뼈로부터, 전체적으로 벗겨진 상태에서, 뼈의 고정이 생각처럼 튼튼하지 못 하며,
수술 후 유착이 오기 전에 중력이나 교근에 의한 처짐이 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정법으로 시술 후, 볼처짐 사례의 엑스레이를 보면,
금속 고정물은 멀쩡한데 구멍이 난 뼈가 버티지 못하여, 일부 파손되면서 내려 앉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바에야 차라리, 튼튼한 골막을 이용하여,
뼈를 전체적으로 감싸며 고정을 하는 것이 더욱 튼튼한 고정이 된다는 것이죠.

뼈를 아래로 끌어 당기는 교근의 일부도 역시,
절골되지 않은 앞광대에 골막과 함께 부착시킨 채로 수술을 마칩니다.

그러나, 종종, 골막의 유착이 견고하지 않거나, 볼처짐이 예상될 경우에는 본원에서도 역시,
자체적으로 발전시켜 온, 고정식 최소절개 광대축소의 방법을 적용합니다.

이의 적용은, 수술 중에 신속하게 이루어지며, 한 쪽에 약 1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 하나가 있습니다.

수술 후 회복기에 있어서, 교근의 사용(씹는 운동)제한이 지켜지지 않으면,
기존 방법 또는 비고정 최소절개법이나 고정식 최소절개법 모두 상관 없이
모두 볼처짐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Q. 다른 병원에서도 최소절개방법을 시행하고 있나요?
└ A. 성형외과 영역에서도 안면윤곽수술은 상당히 위험하고 어려운 수술 중 하나였습니다.

그 만큼, 기존의 수술법도, 능숙한 솜씨가 된다는건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렵게 익혀 놓은 수술방법을 버리고,
새로운 장비에 큰 돈을 투자하여 신기술을 다시 한 번 익혀야 한다는 점이
개원하신 원장님 입장에서는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사실, 타자기를 사용하시던 분들이 처음에 컴퓨터사용을 많이 꺼려하셨던 점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러나, 용기있고 편견없는 많은 원장님들께서는 이 방법을 도입하기 위하여
지금도 큰 노력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정말 어려운 일이기에, 같은 성형외과 의사로서도 이 분들을 존경합니다.

현재, 많은 성형외과원장님들도 최소절개법을 도입하여 시행하고 계시나,
바쁘신 탓에 사용방법의 숙지가 부족하여 사용을 기피하시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또, 기존 입안 긴절개방법을 더 편하게 이용해 오던 병원이더라도,
단지 윤곽병원으로서의 구색을 갖추기 위하여 구비하고 있는 병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에 대하여 충분히 숙지하고 이해하신 원장님들은 역시 최소절개법을 선호하십니다.

저희 병원 역시, 켈로이드 체질인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기존 긴 절개방법을 사용하나,
입안 긴절개방법은 분명 위험하고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Q. 투시윤곽술의 효과는?
└ A. 오히려 기존의 수술방법은 축소의 범위나 축소량에서 한계를 보입니다.

기존 방법은, 환자의 입 안을 벌려서 수직으로 장착되는 톱날이 하악골을 절골하기 때문에
많은 수에 있어서 하악골이 안으로 말려 들어 가는 유형을 보이는 동양인들을 수술할 때는
절골의 각도가 나오질 않습니다.

따라서, 하악각의 뒷 편에서는 절골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 한채 수술을 마치는 경우가 많을 뿐 아니라,
수술 후의 엑스레이만 확인하다 보니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에 반하여, 최소절개법에서는 뼈를 축소하는 양과 부위에 한계가 없습니다.

기구의 접근이 아주 자유롭기 때문에 정면과 측면효과 모두에 있어서
얼마든지 짧은 시간내에 축소가 가능합니다.

본원에서 진행하는 투시윤곽수술방법은 최소절개법을 기본으로 하되
수술 중에 투시영상으로서 얼굴뼈 전체를 훤히 보면서 수술한다는 점에서
수술중 정면효과까지 확인한 후에 수술을 종료하므로 기존의 방법보다 효과가 확실합니다.

단, 안전하고,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는 범위에서만 축소시킬 뿐입니다.

그러나, 환자분께서 갖고 있는 미의 기준에 자신의 확신이 어느정도 있다면,
충분한 상담을 하신 후에, 원하시는 양을 충분하게 축소시킵니다.
물론 후회가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Q. 투시윤곽술로 비대칭을 정확하게 교정할 수 있나요?
Q. 투시윤곽술과 최소절개법을 적용하면 수술비가 더 추가되나요?
Q. 투시윤곽수술은 붓기가 없다던데 정말인가요?
Q. 최소절개식 뼈흡입윤곽성형수술은 정말로 절개 없이 윤곽수술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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