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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thetic Surgery美病院新闻

투시윤곽, 실시간 확인 가능…완성도와 안정성 높이는 수술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7-07-27 14:41 조회수 6,470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최근 현대인들 사이에서 외모는 자신의 경쟁력을 나타낼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이다. 이에 얼굴을 갸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에 시간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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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툭 불거진 광대뼈와 넙데데한 사각턱을 갸름하게 교정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안면윤곽수술’이 떠오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부조직은 뼈와 달리 감각신경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는데, 안면윤곽수술 시 연부조직의 손상은 피해가기 힘들다. 

이는 뼈의 일부를 보기 위해 입술과 절개창을 최대한 당겨서 벌릴 수밖에 없는데, 이 과정에서 연부조직이 손상돼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투시윤곽을 개발하고 최소절개에 대한 연구를 15년 이상 지속해온 압구정 미병원(원장 이희중박사)은 이 둘을 병용해 수술의 정확성은 높이고, 절개는 0.7cm으로 최소화시켜 수술 후 통증을 획기적으로 낮췄으며, 환자들에 있어서도 통증의 호소는 없다고 한다.  

 

투시윤곽의 정확한 명칭은 '투시적 안면윤곽수술'이며, 이는 수술 중 전체적인 얼굴의 윤곽과 축소량, 좌우대칭 및 신경선 등을 투시영상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해 완성도와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이어 광대뼈 수술 시에는 박리를 하지 않아 볼 처짐이 없고 금속 고정물이 없는데도 더욱 튼튼한 고정이 된다고 한다.

  

현재 투시적 안면윤곽수술의 평균 유효선량은 복부 CT의 절반도 안 되는 0.7 mSv 가량으로,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일상생활 중 대지, 공기, 우주, 식품 등으로 받는 자연 방사선량 연간 2.4 mSv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이희중 박사는 "미병원은 일반적인 의원이 아닌 병원으로서, 마취과전문의 상주와 1:1 전담마취를 원칙으로 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안면윤곽수술에 최적화된 병원이다"고 말했다.

 

이어 "안면윤곽에 15년 외길을 걸어오면서 환자들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도움말] 이희중 (미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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