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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thetic Surgery美病院新闻

남자들이 안면윤곽수술에 빠져 든다.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0-08-11 16:32 조회수 7,651
남자들이 안면윤곽수술에 빠져 든다.



[한강타임즈]





사진출처= 미병원

몇 년 전부터 조각 같은 남성들의 외모가 미디어에서 이슈화 되면서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남자들을 일컫는 “초식남”,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 등의 신조어까지 생겨나고 있다.
그들이 성형수술을 하는 이유는 콤플렉스나 외모로 인한 부당한 차별대우 등 업무상 불이익의
문제가 가장 크며, 자신의 외모 개선을 미래를 위한 투자의 일환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었다.
서울에 소재한 성형외과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남성들이 가장 상담을 많이 하는 성형부위를 짚어 보았다. 1위가 눈,코 2위가 턱과 광대축소술 즉 안면윤곽수술 이었다. 이 통계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일부 연예인들의 전유물이었던 안면윤곽수술이 대중화 되고 있다는 점이었다.
압구정 성형전문병원을 찾은 (28)세의 윤시훈(가명)씨는 각진 턱의 강한 인상과 광대뼈로 인해 현재 나이보다 들어 보이는 얼굴형이 콤플렉스라고 말하며, 남자들의 성형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에 대해 남자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더 이상 숨겨야 할 비밀이 아닌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나 자신을 가꾸고자 하는 것에는 남녀가 따로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압구정의 미병원 이희중원장은 안면윤곽수술이나 사각턱, 광대뼈 축소술 등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이 남녀를 불문하고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성형 고백은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만 무분별한 성형은 오히려 만족도 저하와 심각한 부작용 등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성형수술을 생각하고 있다면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수술과 수술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도움말= 현 미병원 병원장 이희중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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